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28일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서울 4개 지자체(노원구·도봉구·성북구·강북구)와 경기 5개 지자체(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를 관할하는 보증기관으로,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성금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을 위해 연탄은행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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