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1동(동장 박현창)은 5월 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접수를 시작하여 20일 기준 82%의 신청률을 달성하였다
 
송산1동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한시생활지원의 빠른 지원을 위하여 찾아가는 발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집중 신청기간인 2020. 5. 4. ~ 5. 29일안에 100% 완료를 목표로 지난 18일부터 동안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정보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및 병원장기입원자 등 동주민센터 내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발급서비스를 실시중이다.
 
특히, 병원장기입원자인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 지원 신청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주민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발급해준데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하며 고마워했다.
 
송산1동 한시생활지원대상자 중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에 거주하는 「찾아가는 발급서비스」대상은 약30여명 내외로, 신청을 기다리지 않고 주민센터에서 선제적으로 대상자들을 확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한시생계지원 찾아가는 발급서비스 대상자인 경우, 경기도 및 의정부 재난지원금,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을 맞춤형복지팀에서 함께 발급을 처리해주고 있다.
 
박현창 송산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특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더 충실하게 살피고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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