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이용 시민 겨울 한파 편의

▲ KTX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바람막이 설치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2월 12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파방지 시설을 설치완료 했다.
 
한파방지 시설은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승강장인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온양온천역 버스승강장, 배방와이시티 앞 버스승강장등 3개소에 설치했다.
 
투명 비닐소재의 디자인으로 시야확보는 물론 승강장 대기 시 추위와 바람을 막아줘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스승강장 바람막이는 내년 3월까지 운영 후 12월에 재사용할 계획으로 예산절감 효과가 있고 시민편의 시설로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익을 제공하고자 승강장 편의시설을 계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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