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이장회의를 하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은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로 선출된 5개 마을 신임이장과 더불어 28개 마을 이장들 및 도, 시의원 ,여러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15일자 인사발령으로 영인면에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8년 새로 선출된 구성1리 유충상 이장을 포함한 5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회의 후에는 이장들과 여러 기관 단체장과 함께 친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친절뿐만 아니라 친절행정을 위한 이장과 기관·단제장들의 역할에대해서 토론해보고,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하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신임 이장들과 기존의 이장들이 합심하여서 영인면을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오늘 친절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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