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은 국회에서 결정한 2018년도 국가 예산안 내용이 국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을 ‘과하게 낭비’하는 예산안이라고 하면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거부의사를 지난 5일 엥흐볼드 국회의장에게 발송하였다.

이와 관련 인민당 교섭단체는 어제 오후에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대통령의 거부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아울러 상기 문제를 국회 상임위원회의 및 국회 본 회의에서 다시 논의한 후 확정, 통과시킬 예정이다. [gogo.mn 2017.12.06.]
 
<자료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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