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파주전력지사, 드림스타트아동에 영양제 60통 후원

▲ 고양시, 사랑 듬뿍 어린이 날 선물 전달해

고양시(시장 최성)는 한전 파주전력지사에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영양제 6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전력지사는 고양시 성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 중 허약아동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제를 구입해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영양제는 어린이날 전까지 각 가정 아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런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신 한전 파주전력지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물의 크고 작음보다 항상 든든한 지지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큰 선물이 될 것이며 이런 정서적 지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드림스타트는 저소득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예방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7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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