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15일에서 16일까지 진행한 ‘제 1회 주민참여 배움·나눔 한마당’ 나눔장터 수익금 97만 1천 원을 2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여성능력개발센터 나눔장터는 센터 직원 및 교육생, 창업입주업체 직원들에게서 기부 받은 의류/잡화, 도서 등 1,000여점을 5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저렴한 금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센터는 나눔장터 판매 후 남은 물품 160여점을 28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차정숙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