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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출신 권리세 걸그룹 연습생 생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권리세 소속사 키이스트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리세가 내년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연습생 생활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걸그룹은 5~7인조로 구성할 예정이며, 아직 멤버 확정은 안 된 상태다. 권리세 역시 연습생 중 한 명이다"며 "권리세가 상대적으로 다른 연습생보다 얼굴이 많이 알려졌으나, 성실하고 근면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라며 걸그룹 뿐만 아닌 다른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걸그룹을 완성시키기 위해 현재 10명 안팎의 여자 연습생들이 맹훈련 중이며, 이 걸그룹은 내년 6월 쯤 데뷔 할 예정이다. 걸그룹의 콘셉트는 추후에 결정.
권리세 걸그룹 연습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도 역시 걸그룹으로 가는구나", "기대하고 있을게요", "왠지 뭔가 파워풀한 걸그룹이 연상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MBC '위대한탄생'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다재다능함을 갖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은 '위탄' 출신 데이비드 오와 함께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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