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김보민 아들   © 기성용 트위터

 
축구선수 기성용이 김남일과 김보민 부부의 아들 서우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쁜 서우랑. 나 어렸을 때 보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깔끔한 블루톤의 셔츠 위에 체크무늬의 자켓을 입고 자신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김남일 김보민 아들 서우군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 진행된 박주영 선수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일 김보민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기성용 무릎위에 앉아 있고파","서우 너무 귀엽다","기성용 아빠해도 되겠는걸?","아이와 있는 모습 잘 어울려","서우야..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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