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지난 4월 20일부터 경기재난지원금과 정부재난지원금 신청에 따른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질서유지 및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있다.
 
매일 오전과 오후 각 2명씩, 하루 32명의 봉사자가 재난지원금 신청자 질서유지 및 안내 봉사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재난지원금 신청이 편리하도록 돕고 있다.
 
정부재난지원금 관계 공무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신청인 발열 체크, 주민등록 5부제로 인한 신청날짜 안내, 어르신 신청서 작성까지 봉사자가 해결해주니, 시간 절약도 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쉽지 않은 일인데도, 긴 시간동안 묵묵히 봉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질서유지 및 안내 자원봉사자는 적십자, 바르게살기, 목련라이온스 등 10여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6월 중순까지 8개 동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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