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출신 이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마마 이지영이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영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이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부부에게 또 한 명의 아기 천사가 왔다. 환영해 설렘아!"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설렘이 초음파 검사하고 오랜만에 고기 외식. 설렘이는 딸내미였다. "라며 둘째가 딸임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딸이라니!! 축하해요" , " 반갑고 기쁘고 좋은 소식이네요" , "둘째가 복덩이네요" ,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영은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 후, 현재 가수 활동과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회사원 남자 친구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7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출처 - 이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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