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이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영어로 사고 파는 ‘영어 벼룩시장▲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영리더 퀴즈쇼▲한류의 중심인 케이팝을 영어로 바꿔 부르는 ‘e K-POP 경연대회’▲세계 민속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글로벌 민속 의상 포토존’▲‘글로벌 푸드 트럭’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중 ‘영리더 퀴즈쇼’는 초1∼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e K-POP 경연대회’는 초등 3학년∼고등학생까지의 학생들이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영리더 퀴즈쇼, e K-POP 경연대회, 영어 벼룩시장 판매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이번 행사는 개원 후 9년이 넘는기간 동안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영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친근하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980-8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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