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중앙동 와인삼겹살, 폭염 이기는 이웃 사랑 식사 대접
 
동두천 중앙동 와인삼겹살(대표 박창식)은 지난 15일 말복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 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를 대접했다.
 
와인삼겹살의 박창식 대표는 평소 중앙동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어르신들을 위해 중앙동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단체 회원들도 참여하여 함께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와인삼겹살 박창식 대표는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라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식사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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