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기총회를 통해 세부사업 논의

▲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회의 장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는 15일 2018년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의 연임 결정과 새로운 임원진 구성, 김형관 온양3동장의 공공부문 위원장으로 활동을 위한 세칙 개정과 2018년도 세부사업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홍언순 단장은 인사말에서 “2017년도 온양3동이 행복키움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아산시 포상도 받았고, 전국에서 벤치마킹도 줄을 이었었다. 단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2년간 단장의 소임을 맡게 되었다. 어차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기로 결심했으니 이왕이면 새 임원진들과 단원모두 똘똘 뭉쳐 지난해의 명성을 이어 2018년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부탁한다”고 힘찬 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새임원진에는 민간단장에 홍언순, 공공부문 김형관 동장, 부단장에 김숙겸, 장성준, 이홍엽, 사무국장 박충서, 총무 이경희, 부총무 최인선, 감사 김미숙이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2018~2019년도 온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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