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3월호 디올 옴므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하는 남주혁의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현실감 없는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주혁은 블루종 점퍼에 스트라이프 니트, 블랙 백팩을 매치해 특유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다. 특히, 올블랙 패션에 레드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 모델 출신다운 패션 센스를 여과없이 발휘했다.
 
남주혁의 공항 패션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준 가방, 블루종, 니트는 모두 디올 옴므(Dior Homme) 제품이다. 소매에 디올 옴므 18 스프링 컬렉션의 로즈 패치로 포인트를 준 봄버 재킷과 시그니처 로고와 레터링 프린트로 클래식과 트렌디를 넘나드는 백팩의 매치는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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