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요원은 5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이 날 이요원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 패딩을 착용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체크 패턴과 와펜 디테일의 메트로시티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요원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제품으로,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에 따뜻한 모직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와펜 장식이 더해져 감각적인 디자인의 체인 숄더백이다.
 
이요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패션 센스”, “자수 디테일 가방 유니크하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재벌집 며느리 김정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