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에서는 윤은혜가 반려견 기쁨이와의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윤은혜는 얼마만의 예능출연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 고정출연은 12년 전 'X맨'이 유일하다. 예전이랑은 예능 분위기가 달라졌더라. 일부만 보여줄 수가 없어서 다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공개된 윤은혜의 집은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테리어와 나무느낌의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를 소개했다.
윤은혜는 "20대를 함께 보냈던 반려견이 있었다. 지난해에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가 자식처럼 키워서 우셨던 기억이 있다"라며 "기쁨이를 보자마자 교감이 있었다.기쁨이를 부를 때마다 기쁨이 내 안에 오는 것 같은 이름이다. 용기를 내서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