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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유니크한 에슬레저룩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요원은 22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 날 이요원은 트레이닝 팬츠에 오버사이즈 자켓을 믹스매치하여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패셔너블한 에슬레저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요원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는 숨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GEOX)의 2017 S/S 신상품 ‘오마야’ 스니커즈로 사이드 지퍼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요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 “신발 너무 예뻐요!”, “블랙&화이트 패션의 정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개봉한 가족 영화 ‘그래, 가족’에서 주인공 ‘수경’역을 맡아 남녀노소 모두 공감 가능한 연기로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