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참여자 80명 모집

▲ 운동지도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다.

부천시는 제3기 ‘5! 美人 프로젝트로 행복 UP!’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건강교실은 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 운동실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5! 美人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다섯 가지 항목인 허리둘레, 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건강한(아름다운)사람을 말한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운동교실, 실버청춘 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운동교실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건강진단 및 평가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은옥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 032-625-4450~4453)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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