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오는 6월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건강밥상 체험관’을 운영한다.
‘건강밥상 체험관’은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사관리 교육은 물론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저염레시피 교육과 참석자들에게 미각 테스트(짠맛)를 통해 자신의 식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밥상을 직접 시식하는 행사를 통해 시식하는 음식을 현장에서 염도를 측정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밥상 체험관 운영을 통해 각 가정에 저염식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밥상 체험관’ 참여 관련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481-37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