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경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총 40억 달러 수주기회
글쓴이 : 김화경 날짜 : 2009.10.21 12:44

 
세계적으로 녹색산업 및 녹색기술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를 한자리에 모아 국내 기업과 연결시켜주는 “global green business 2009” 행사가 개최되어 주목을 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사)한국환경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1일(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다.
 
 
금년 행사는 작년보다 확대된 총 26개 프로젝트 4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척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환경플랜트 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20개국의 유망 환경프로젝트 발주처 책임자를 정
부(환경부)에서 직접 초청하여, 상·하수도시설 설치, 수처리 네트워크 구축, 폐기물처리장 건설 등 총 40억 달러에 달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과의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환경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수처리, 소각·매립 등의 폐기물처리, 대기 모니터링 등 기존의 환경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해수담수화 사업, 풍력발전,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및 cdm 프로젝트도 선보여 해외 환경시장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상·하수관리청(water authority)은 5억달러 규모의 해수 담수화 공장건설(연간 100,150톤)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총 10억톤의 탈염된 해수를 이스라엘 전역에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어 관련 국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도 뭄바이시(市)의 폐기물 처리 프로젝트는 발주금액이 20억 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cdm사업, 매립시설 건설, 음식물쓰레기 처리 등의 사업은 국내 환경산업 진출 시장으로서 무한한 잠재성을 갖고 있어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미 5개국, 아시아·중동 10개국, 유럽·아프리카 5개국 등 총 20개국에서 참가하는데, 남미(페루, 브라질 등 5개국)에서는 콜롬비아의 수처리시설 프로젝트, 아르헨티나의 바이오가스 프로젝트 등 총 9억달러 규모의 5개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아시아·중동(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스템, 말레이시아의 매립시설 건설 및 매립가스(lfg)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기관제시스템 등 총 14개 프로젝트 29억달러 규모이다.

또한 유럽·아프리카(체코, 알제리 등 5개국)에서는 우크라이나 폐수처리 프로젝트, 알제리의
하수처리 사업 등 7개 프로젝트 2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페루의 건설주택부와 (주)삼진정밀 간 상하수도 기자재 공급 및  수처리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될 계획이다. 
 
 (주)삼진정밀은 수처리 관련 밸브제작업체로서 이번 mou로 연간 400만 달러 이상의 기자재 공급계약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환경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페루에 대한 국내 기업체들의 투자 및 프로젝트 수주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져 국내 기업의 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국내 80개 산업체 19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신청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은 지역의 환경프로젝트들이 소개되고 발주처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어 향후 실질적인 수주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민간 기업이 개척하기 힘든 유력 발주처를 정부(환경부)가 직접 초청하여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환경부 관계자는 “동 행사는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초청자를 엄선하였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확대하여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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