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 이시영선생의 56주기 추모일을 맞으면서
글쓴이 : 보도뉴스 날짜 : 2009.04.20 09:28

대한민국 부통령으로 우리 국가의 법통과 정체성을 확립시키신 성재 이시영 선생께서 돌아가신지 56주년을 맞아서 선생의 독립정신 및 민주국가 건립사상과 지도자 정신의 본보기를 선생의 독립정신 및 민주국가 건립사상과 지도자 정신의 본보기를 되새기는 추모행사가 2009.4.17. 오전 11:00에 남산에 건립된 성재 선생의 동상 앞 광장에서 성재 이시영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최성락)와 유족회(대표: 이종문)주최로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성대한 행사가 거행되었다.

우리 민족의 염원인 선진사회 진입의 최대 전제조건은 지도자의 청빈, 솔선수범, 애국 헌신의 정신자세가 확고하여야 함을 골수깊이 느끼고 있는 이때에, 성재선생께서는 평안감사, 외부교섭국장, 한성재판소장으로 구한말의 선각지도자로, 법무총장, 재무총장, 감찰위원장으로서 건국의 초석인 상해 임시정부를 설립하신 후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키신 이심을 국가와 후손 된 우리 국민 모두는 새삼 되새기면서 혼란 속에 흐트러져 있는 국가와 국민의 정신을 재삼 간추려봐야 할 때있음을 자성하는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숙연한 자세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순서는 국민의례가 있은 후 최성락 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와 기념 사업회 李 善熙이사의 약력보고에 이어 김영일 광복회장을 대신하여 남만우 부회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추모사가 있었고 이어서 이우순교수(호서대)의 선구자와 그리운 금강산 독창을 경기 글로벌 오케스트라(단장:김상중)와 함께 연주하였다.

후손 답변 순서에서 이 종문후손대표께서는 참석 해 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뼈아픈 한마디를 정부에다 던졌다.

과거 원호처가 주관하여 본 행사를 집행하던 때에는 처장이 직접 추모사를 하였는데 보훈처로 이관이 된 후로는 본청 차장급으로 하향되더니 2-3년전에는 지청장급으로 하강되더니 이제는 북부지청장이 추모사를 하겠노라하여 유족회와 기념 사업회에서는 정중한 사양을 하였는데, 선열들의 선혈의 땀을 축소왜곡하려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자세와 성재선생의 사상과 이념을 국민들께 고취시켜야 할 정부 관계자들의 무성의한 태도를 직타하는 한마디는 국가의 현 정신을 냉철히 지적하면서 각성을 촉구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성재선생께서 해방 후 환국하여 독립운동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가 신흥대학(현 경희대)으로 설립 자축연까지(1947.10.19)신흥대학 교정에서 있었음에도 조 영식씨는 본인이 설립자라는 주장을 하면서 고인 성재선생의 심장을 찌르고 있고, 이종문 유족대표는 경희대 총동문회와 재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내는 글 “성재 이시영선생의 56주기 추모일을 맞으면서”라는 제호하에 아래 내용의 글을 보내고 있다. 

 

신흥*경희 가족 여러분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흥학원과 경희학원의 전*현직 교직원 동문회 회원,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 본인은 한일합방 후 만주에서 독립투쟁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하여 가산을 기울여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후일 유명한 청산리 대첩의 기틀을 만드시고 상ㅎ임시정부의 핵심으로 활동하시다가 해방 후 환국 하신 후에도 부통령직을 수행하시는 일방 해방조국의 전위적 역군을 키워내 신흥무관학교의 못다한 이상과 소명을 되살릴 교육입국의 새 터전으로 여러분의 옛 모교인 신흥학원을 대한민국 수립 후 제1호로(초대 문교부장관 안 호상 1949.3.29(화) 관보 제65호-문교부 제472호, 1949.3.20)설립하시어 오늘의 경희학원의 초석을 놓으신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 성재 이시영 선생의 손자 이 종문입니다.

 조부님 생전인 소년시절부터 신흥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던 본인이 이제 조부님 서거 55주기를 맞아 조부님이 손수 세우셨으면서도 조부님과 관련된 신흥의 자랑스러운 과거사 전통, 민족사학으로서의 정통성이 말살되고 매몰된 채 오랜 세월을 보내 이제는 신흥의 후신인 경희학원을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여러분조차 신흥학원과의 연민히 이어져온 인연과 역사적 변천과정을 알지 못하게끔 되어버린 현실을 통한의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너무나 감회가 깊고 큽니다. 물론 경희학원이 외형적 성장과 현대화의 성과를 실현하기 까지 에는 신흥*경희 가족의 노력과 희생, 창조적인 혁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신흥대학 이후의 경희의 발전의 역사를 폄하거나 훼손할 의도는 없으며 또한 경희의 역사와 전통의 복원과 재정립 작업에 대한 설립자 가문의 정당한 요구가 행여 경희학원의 지배구조나 운영주체의 변경, 저희 유족측의 영향력 확대요구로 잘못 인식되는 것도 원치 않는 바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저희가 조부님이 서거하신 후 지나간 50여년을 지내오면서 신흥⦁경희학원과 관련하여 오로지 소망하였던 것은 조부님 서거 후, 어떠한 인위적인 공작이나 모사, 변천적인 절차와 과정을 거쳐 신흥학원의 운명이 뒤바뀌었던 간에 경희학원의 뿌리와 모체가 되었던 신흥학원 그의 역사적 원천인 신흥무관학교의 실재했던 자랑스러운 역사, 경희와 신흥의 불가분의 관계, 민족사적인 정통성과 전통, 독립, 자주의 강력한 국가를 세우려던 이념과 정신을 되살려 진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으로 되살리자는 것입니다. 지난 50여년간 기회 있을 때마다 그리고 조부님의 매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학교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이러한 저희의 충정을 직⦁간접적으로 전달하고 대화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왔으나 오늘날까지 어떠한 답변이나 의사표시를 접하지 못한 채 이제 조부님의 서거 56주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신흥*경희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만방에 떳떳하게 자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빛나는 신흥의 역사와 전통, 자주, 독립의 건학 이념과 정신 그리고 후대까지 오랜 세월 이어질 전통을 가졌으면서도 이모든 귀한 여러분 자신의 빛나는 유산을 망각 하신 채 지났습니다. 이와 같은 유산은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힘과 노력, 준엄한 투쟁을 통하여 망각과 매몰의 역사 속에서 찾아내고 되살려 여러분의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신흥*경희 가족 여러분의 책임이자 권한이기도 합니다.

 다른 학교의 이야기 입니다만은 국민대학의 경우 설립 시 해공 신익희 선생이 운영 주체로 참여하셨던 일을 기화로 국민대학은 상해 임시정부가 새운 대학이라는 과장된 주장을 선전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희*신흥학원이야 말로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을 키워낸 민족사에 빛나는 유일한 항일민족하학의 뿌리와 전통을 이어온 한국최고의 명문임을 재인식하고 역사 되찾기를 위한 대장정에 나서 주기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항상 건승하고 번영된 미래가 신흥*경희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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