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전달 -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신암면위원회(위원장 지도현, 여성위원장 김기향)는 지난 10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서 회원들은 사랑의 고추장 50kg을 담아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도현 바르게살기신암면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관흠 신암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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