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코미디’에 12세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특별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는 31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매회 쫀쫀하게 꽉 채워진 꿀잼으로 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12세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특별 출연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김다현은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롯 신동. 이에 김다현은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엄마 미소를 유발한 한편, 나이를 넘어선 소울과 퍼펙트한 무대 매너로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코미디언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다현의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김다현은 노래교실 일일 강사로 변신해 트롯 족집게 레슨에 돌입해 관심을 높였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그는 “이 곡에서 포인트가 꺾기예요”라며 안영미, 정태호를 비롯한 개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리고 이내 김다현은 가사를 한 줄씩 가창하며 꺾기 타이밍부터 찰진 완급조절 방법까지 콕콕 집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 이에 트롯 일타강사로 거듭난 국악 트롯 신동 김다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격한 이휘향과 나훈아 이미테이션으로 변신한 ‘나온나’ 정태호의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에는 12세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을 게스트로, 초등학생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초심특집’을 준비했다. 더욱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31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장르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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