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키움추진단 취약계층 방문 및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

▲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아산시
 
아산시 배방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선화, 오병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불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홍보캠페인 진행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도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간예약제 방문상담으로 실시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협약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돈우 후원 육가공품(1,035천원 상당)과 ㈜아임셰프 후원 식료품세트(137천원 상당), 꽈배기친구들 후원 꽈배기(104천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선화 읍장은“매달 후원 해 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돈우, ㈜아임셰프, 꽈배기친구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단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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