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을 담아 보글보글 끓여 드립니다’ -

▲ 점동면 취약계층 어르신! 영양국 드시고 힘내세요!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경숙, 민간위원장 전충종, 부위원장 김금옥)는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에 걸쳐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천우한우(대표 이재철, 가남읍 소재)에서 사골(25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점동면새마을부녀회의 정성으로 소머리 사골국을 푹 끓여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121가구에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동은 진국이다!」는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영양국으로 따뜻한 마음의정을전달하면서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실천하는 적극적인 대민복지 실현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지역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나눔 봉사 확산에 기여하고, 저소득 위기가구 취약계층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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