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직원들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동료직원에게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되고 있다.
 
지난달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고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동료직원을위해 지난 1일부터 여주시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2,500,000원을 피해를 입은A직원에게 전달했다.
 
뜻밖에 성금을 전달받은 A직원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모두가힘든 상황이신데 따뜻한 온정을 전해 준 여주시청 선배님들과 동료직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긍정의 힘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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