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을 맞아 도로변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명절을 맞아 시민과 고향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옥정사거리에서 실옥사거리 ▲방축동사거리에서 동신사거리 ▲시청사거리에서 시민로사거리를 지나 관광호텔사거리 ▲실옥사거리에서 방축동사거리 ▲충무교차로에서 역전삼거리 ▲박물관사거리에서 동신사거리 ▲아고오거리에서 버스터미널 구간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긴 장마로 인해 무성해진 도로변 잡풀에 대해 실시한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추석 명절에 시민과 귀성객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보행환경이 제공됐으면 좋겠다”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심지 띠녹지와 가로수 주변 및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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