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여주시 차량등록사무소 신청사에서 업무 개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차량등록사무소가 천송동(신륵로 70)에 위치한 새 청사로 이전, 9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축 차량등록사무소는 연면적 999㎡로 지상2층 규모이며 1층은 민원실, 2층은 차량특사경을 운영한다.
 
여주시 차량등록사무소는 차량의 신규·이전·말소·변경등록, 번호판·등록증 재교부,건설기계등록 등 연간 19만여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축 이전한 차량등록사무소는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넓어져 민원인의 불편함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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