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 각성! ‘왕실장’ 김낙균과 전면전 선포! 짜릿!

김정화 | 기사입력 2020/09/14 [12:21]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 각성! ‘왕실장’ 김낙균과 전면전 선포! 짜릿!

김정화 | 입력 : 2020/09/14 [12:21]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가 문유강을 죽음에 몰아넣고, 서은수를 납치한 ‘왕실장’ 김낙균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허준호, 안소희와 함께 김낙균을 향한 짜릿한 역공을 시작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했다.

 

이에 ‘미씽: 그들이 있었다’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1%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3.0%, 최고 3.2%로 OCN 신기록 경신에 또 한발자국 다가서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미씽’ 파워를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3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각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친형제와 같았던 김남국(문유강 분)의 죽음과 최여나(서은수 분)의 실종이 모두 왕실장(김낙균 분)의 소행임을 알게 된 것. 이에 김욱은 왕실장에게 전면전을 선포하고,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와 뭉쳐 그가 운영하는 냉동창고 운영에 문제를 일으켜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현미(강말금 분)는 김욱의 이름이 ‘욱이’라는 사실을 알고 성이 무엇이냐고 묻지만, 김욱은 자신이 ‘최욱이고 30살’이라며 거짓말로 상황을 벗어난다. 실종된 마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없고, 아직까지 김현미 앞에 나설 자신이 없던 것. 이후 김욱은 장판석으로부터 김현미가 두온마을에 온지 20년도 넘었으며, 과거 최승건설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장판석이 김현미의 시체를 찾으려 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하자 김욱은 “다음부터는 같이 해요. 저 사람들 시체 찾는 거 같이 해요. 같이 찾자고”라고 말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왕실장은 김욱 찾기에 혈안이 돼 긴장감을 높였다. 왕실장이 김남국 소유의 전당포를 습격하지만 때마침 이종아 대신 전당포를 지키던 장판석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에 김욱과 신준호는 왕실장이 김남국과 최여나를 죽음에 이르게 한 무리의 우두머리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김욱은 왕실장에게 “네가 남국이랑 장명규, 최여나를 죽였다는 것을 알아”라며 그를 옥죈 뒤 “네 죗값은 치루어야지. 내가 무슨 수로 널 잡을지 기대되지? 기다리면서 상상해 봐. 남국이가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 지. 그것보다 더 힘들게 해줄게”라며 전면전을 선포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나아가 김욱은 장판석, 이종아와 함께 왕실장이 운영하는 냉동창고의 식료품 원산지 택을 활용해 함정에 몰아넣는 등 본격적인 역공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김현미와 한여희 회장의 딸 김수연, 그리고 최승건설 재개발 비리사건을 수사하던 담당 형사 박영호(이주원 분)가 모두 27년 전인 93년에 사망, 실종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나아가 김욱이 김수연을 ‘수연이 이모’라고 떠올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판석이 김욱과 김현미가 모자관계라는 것을 알게 돼 흥미를 높였다. 나아가 “엄마가 날 버렸거든요. 근데 못 알아봐. 하긴 나도 못 알아봤으니까. 금방 온다고 해 놓고서”라며 술주정 하는 김욱의 모습을 떠올리고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장판석이 김현미의 주변을 맴도는 김욱을 보고 “니 엄마 죽인 놈 찾아야지. 네 엄마 말이여. 말 나온 김에 직접 물어봐야 쓰겠네”라며 김현미에게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이다 행동력을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기억의 날’을 즐기는 두온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기억의 날이란, 두온마을 주민들이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날. “가는 이는 하루하루 멀어지는 법이지만,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는 동안엔 머물러 있겠죠. 그들의 기억에서든 우리의 기억에서든. 저들 모두 그런 소망을 담은 겁니다”라는 토마스(송건희 분)의 말처럼 실종되었지만,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위로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참 모질다. 못 볼 것을 보게 했으면 애라도 보내주든지 해야지. 나는 그래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여전히 그대로 있는데”라며 딸을 생각하며 홀로 울음을 삼키는 장판석, “딱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그럼 또 죽어도 소원이 없을 거 같아. 우리 아들”이라며 김욱을 그리워하는 김현미, 열기구를 타고 먼발치에 있는 신준호를 애타게 부르는 최여나까지. 자신들을 기억하길 바라는 두온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오늘 회차 레전드”, “토마스 독립운동가였구나. 눈물 터졌다 정말”, “따뜻하고 슬프고, 한 편의 동화 같아”, “ost까지 미쳤다”, “이 드라마는 버릴 캐릭터 하나도 없다. 정말 다 너무 애정해”, “두온마을만 나오면 훈훈한데 눈물 나오는 병에 걸렸어. 너무 짠해”, “욱이 판석, 종아 3인방 너무 귀여워”, “너무 재미있다.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 내 인생드라마”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오는 19일(토), 20일(일) 방송은 휴방한다. 이에 19일에는 영화 '타짜3', 20일에는 영화 '아쿠아맨'이 대체 편성된다. 또한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1-6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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