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대상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지역산품 애용 홍보 -

 
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임선기)는 지난 7일 김포시의 후원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품을 애용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김포사랑운동본부 회원 50여 명이 구래역, 장기역, 사우사거리 등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코로나19예방수칙 및 지역산품 애용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임선기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등 휴가지에서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철 유행 규모는여름 휴가철 감염 확산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시기로 여기고 있다”며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예방 활동을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지역산품 애용으로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김포종합사회복지관 긴급 돌봄서비스 지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복과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기부하는 등 다방면에서 김포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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