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YMCA 및 산하기관 업무협약체결   © 평택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와 평택YMCA(사무총장 소태영) 및 3개 산하기관(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은 지난 1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시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연대해,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수요처를 연계·지원 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미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태영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이웃분쟁조정센터를 통한 마을공동체의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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