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김치 전달  © 평택시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와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손동옥)는 지난 1일 직접 김장한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과 손동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통복동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힘찬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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