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성형 고백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화가 사부로 등장해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화를 본 멤버들은 "아름다워졌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이상화는 "눈을 살짝 집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화는 "너무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쳐지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 후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주도 집사부일체! 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집사부일체'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난 나야"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속 한층 아름다워진 이상화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화가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오는 17일에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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