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9월 12~14일 사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조세 회의가 울란바타르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13개 지역 19개 국가의 전문 기관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협회이다.

몽골 세무사협회는 2002년도에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에 가입한 이후 운영 및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월에 개최될 포럼 준비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포럼 주최 측 대표들이 보고하였다.

즉, 2018년도 9월 12일 회의를 위해 기술적인 장치 및 시설을 배치하는 작업을 외교부 회의실에 설치하고 있으며 또한 총회에 참석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나담 행사를 9월 14일에 별도로 진행하기 위해 칭기스 후레 캠프에서 준비하고 있고 유목민 투어를 9월 15일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medee.mn 2018.7.3.]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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