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사진 좀 찍자 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키우시는 건가요?" , "너무 사랑스럽네요" , "한채아 씨는 세월을 거슬러가는 거 같네요" , "요즘이 제일 예쁜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축구 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다.

별다른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하던 한채아는 지난 4월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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