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지난 23일 12일간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로 출발했다.
 
이번 방문에는 학생 9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11명이 참가하며, 방문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와 미국 노쓰리틀락시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9회에 걸쳐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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