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당부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6월말부터 여름철 폭염 및 장마에 대비해 모기·파리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약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지원약품은 가정용 에어로졸로 관내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개인방역에 취약한 2천여 세대에 배부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5~10월, 모기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개인이 수시로 방역을 철저히 해 감염병 질환을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더불어, 현재 예방백신이 없는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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