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5일 동두천 큰시장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였다.
 
무한돌봄센터가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3회째로, 복지정보에서 소외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고, 홍보 및 상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또한 신?구 도심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시청 무한돌봄팀(☎860-2348,2349)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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