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찾아왔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영화배우 진서연의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The New West is Here”이라는 테마로 공개된 화보 속 진서연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홍콩의 구조적이면석도 모던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아우라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진서연은 이번 화보에서 리바이스가 국내에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인 ‘리바이스 메이드 앤 크래프트(Levi’s Made & Crafted)’가 선보이는 현대적인 클래식함과 신중하면서도 정제된 스타일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래적인 텍스쳐가 담긴 데님-레이어링 프린지부터, 버튼 디테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트러커와 팬츠 셋업을 비롯한 레이저 컷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디자인까지 정교한 소재와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리바이스 메이드 앤 크래프트(Levi’s Made & Crafted)’의 룩을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생동감과 엣지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해 영화 ‘독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아트스틱한 장식, 정교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바이스 메이드 앤 크래프트(Levi’s Made & Crafted)” 컬렉션은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 및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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