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영유아 함께행복 매직벌룬쇼’, 1,500여명 관람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권혁미)는 지난 2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500여명을 대상으로‘의왕시 영유아 함께행복 매직벌룬쇼’풍성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극단‘몬스터 매직벌룬쇼’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매직벌룬쇼는 마술과 풍선 공연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악당 몬스터를 물리치려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유아들이 즐겁게 예술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만화영화 캐릭터 만나기, 신기한 마술 공연 및 체험, 풍선불기 체험 등 영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혁미 회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의 뮤지컬, 클래식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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