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식재 및 자연정화활동 모습

예산군 신양면(면장 박흥돈)은 지난 22일 아름다운 신양면 만들기를 위한 봄꽃식재 및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불원리와 연리 일원 가로화단과 도로변에 영산홍 30본, 봄꽃팬지 3000본을 식재해 이곳을 오가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향기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봄꽃식재와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도 추진해 도로변에 버러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현섭 회장과 강인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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