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해옥)는 3월 19일(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미장원이나 이용원을 찾아 머리를 손질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미용실을 운영하는 회원이 정기 휴일을 반납하고 자리를 마련했다.
 
황해옥 부녀회장은 “이·미용 봉사와 더불어 반찬 봉사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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