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협약에 이어 두 번째 협약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은2월 14일 탕정면 소재 비단비(대표 노훈진)와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실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비단비는 지난 13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아산시 행복키움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귀감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단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만원의후원금을 약속키로 했으며 마련된 기금은관내 저소득층 및복지사각지대에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훈진대표는“본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며, 힘들고어려운 분들을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탕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하고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촘촘한 마을복지 실현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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