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2월 8일 기독교한국 침례회 에벤에셀 교회 (목사 최응규)의 후원으로 관내 고교를 졸업후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진학할 예비대학생 A양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했다.
 
장래희망이 스튜어디스인 A양은 “현재의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꿈을 이루기가 어려웠으나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언순 단장은 “비록 현재상황이 어려움이 많다고 해도 앞으로 이루어 나갈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