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019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 개최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는 지난 15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동철 도의원, 최금숙 부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40여 명을 모시고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2018년 시정성과와 2019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PT발표를 하였다. 특히, 신시가지 악취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2019년에 양주 하패리 돈사 9개소 중 3개소 우선 폐업 추진하고, 동두천~양주 은현IC 연결교량 설치하여, 송내동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송내동 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나왔던 주민숙원 사업들은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것이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겠다”고 답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최근 1년 동안 송내동에 많은 지원을 해준 시장님과 시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계속해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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