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in베트남’이 인기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빅픽처’는 세계 각국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을 선보였고 오늘 마지막 깜짝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3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빅픽처 in 베트남’에서는 여운혁 PD가 던진 미끼를 김종국과 하하가 덥석 물면서 시작됐다.베트남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는 정보에 억만장자의 꿈을 꾼 두 사람은 리조트 사업 계획을 안고 직접 베트남으로 떠나 투자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너무나도 ‘빅픽처’ 다웠다. 김종국 하하 두 남자가 리조트 사업의 꿈만 가진 채 맨손으로 떠나 직접 땅을 보고 그로 인해 억류되는 상황까지 펼쳐지는 등 그야말로 ‘리얼’한, ‘날 것의’ 전무후무한 방송이었다. 이처럼 계속되는 새로운 시도와 김종국과 하하 두 남자의 입담이 더해져 ‘빅픽처’는 이제 ‘믿고 보는 예능’으로 거듭 나고 있다.
 
아직 리조트 사업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에서 예고했던 70억 한류드라마 제작과 함께 ‘빅픽처’는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비부터 차근차근 벌어 나가고 있는 김종국과 하하가 과연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성공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빅픽처’ 시즌 1과 2에서 세상에서 본적 없는 PPL쇼 ‘메이드’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낳은 ‘빅픽처’는 이번 스페셜 시즌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아이템으로 예능의 새로운 시도를 이뤄내 앞으로 선보일 시즌 3에도 기대가 모인다.
 
‘빅픽처’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장착한 뒤, 내년 상반기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빅픽처 in 베트남’의 마지막 깜짝 영상은 오늘(금) 오후 6시 V LIVE,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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