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에스티 두리봉사단과 다즐유가족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동아에스티 두리봉사단(단장 조재욱)과 다즐유어바웃콩쥐팥쥐가족봉사단(단장 김용희, 이하 “다즐유가족봉사단”)은 11일 저소득가정에 총 1,600장(11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했다.
 
동절기를 대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 2가정에각각 800장씩 지원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조재욱 단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 두리봉사단은 지난 2016년 1월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하는 등 저소득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다즐유가족봉사단은 매주 독거어르신 정기 방문을통해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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