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

6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는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는 "남자 친구가 있다. 사귄 지 3년 됐고 연상이다"라며 열애를 인정 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호재 감독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공개 열애 2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다나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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