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함께한 엘르 11월호 화보가 오늘(22일) 공개됐다.
 
패셔니스타, 패피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공효진 답게 믿고 보는 가을, 겨울 패션 화보를 완성한 것. 굽이 낮은 롱부츠부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부츠, 그리고 슬림한 힐의 앵클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부츠를 메인 테마로 독보적인 시크미와 비율을 뽐냈다.
 
특히, 흑백과 컬러 두 가지 화보 스타일을 소화해 가을,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속 부츠는 브랜드 특유의 스트레치 패브릭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공효진처럼 늘씬한 각선미를 연출할 수 있어 올 겨울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번 화보와 패션 필름은 매거진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엘르 인스타그램 그리고 스튜어트 와이츠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2월 영화 '도어락'에 이어 내년 상반기 '뺑반'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에도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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